탈시설지원센터
탈시설이란
시설에서의 제약된 일상을 벗어나 지역사회에서 개인의 꿈과 자유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나의 자립생활, 지금 시작하면 됩니다.
탈시설이란
거주인이 바라본 시설의 모습은 사회로부터 격리, 단체생활, 개인의 선택권과 자율권, 사생활 보장권이 박탈, 개인의 필요보다 조직적 필요 우선, 개인의 꿈과 능력을 발현할 기회가 부족한 곳입니다. 탈시설은 시설의 삶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권한과 선택으로 개인의 자유, 자율성, 사생활을 보장받고 소득 및 서비스를 지원받으며 사회의 일원으로 포함되어 살아갈 권리를 의미합니다.
출처: 2018 보건복지부, 탈시설자립지원 및 주거지원 방안 연구 보고서 중
발달장애인 탈시설
발달장애인의 자립비율은 신체장애인에 비해 낮습니다. 당사자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장애특성상 해석이나 자기결정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를 직접 행사하는데 현실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시설의 삶은 당사자가 선택한 것이 아닌 가족이나 타인에 의해 결정되어져 왔습니다. 이제,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선택한 주거지에서 스스로의 선택과 통제에 의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시설에서 지역사회로 나오면
- 나에 대해 하나씩 알아갑니다.
- 나는 누군가에게 존중받고 의사를 주장할 권리가 있습니다.
-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습니다.
- 모든 일상을 나의 선택과 결정으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삶의 주도권을 갖고 자기 결정을 통해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