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송성민입니다.
무더위와 장마로 힘들었던 여름이
어느새 가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맴도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우리의 일상이 참으로 답답하기만 하죠.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 여러분들도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언제 이 위기가 지나갈까 현재로서는 앞날이 깜깜하지만!
그래도 힘을 내 봅시다.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전화나 문자라도
이웃간 친구간 자주 연락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마스크 잘 착용하고 서로 개인위생을 잘 챙기다 보면
언젠가 코로나도 떠날 때가 옵니다.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도 여러분들의 방문과 소통으로
기운을 얻곤 하지만 이 위기를 잘 이겨내면
좋은 날이 오리라, 곧 다시 만나리라 희망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같은 마음으로 이겨냅시다!
여러분, 가을입니다. 힘을 내세요.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송 성 민 배상